아프릴리스㈜(대표이사 박준상)는 개인용 혈당측정기 전문 유통회사로 시작해 현재 의료사물인터넷(IoMT) 환경을 이용한 모바일 만성질환 관리시스템인 ‘오토첵케어’를 개발한 연구개발(R&D) 중심의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이다.
오토첵케어 모바일 만성질환 관리시스템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효과검증사업’의 검증 플랫폼으로 선정돼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동경희대병원과 함께 지난해부터 3년간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혈당의 호전 효과 검증을 위한 다기관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개인용 IoMT 제품은 현재 병원뿐만 아니라 보건소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등에 공급·확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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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동아일보
아프릴리스 주식회사는 2020년 4월 유럽통합인증(CE)을 받았다. CE 인증은 EU가 제시한 품질, 효능·효과, 내구성, 안전성 등의 통합 인증으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필수 인증이며, 제품의 품질 및 안전성이 국제적 수준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벤처기업인증이란 기술성이나 성장성이 높아 정부가 일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기업으로 '벤처기업육성에관한특별조치법'의 3가지 기준인 벤처투자기업, 연구개발기업, 기술평가보증기업 중 1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아프릴리스(주)는 기술의 우수함을 평가하는 기술평가보증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아프릴리스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R&D 부문에 선정됐다.
아프릴리스는 2013년 개인용 혈당측정기 전문 유통회사로 시작해, 헬스케어 사업뿐만 아니라 항생제내성진단시약 개발회사로 발전했다.
특히 아프릴리스는 ‘질량분석(MALDI-TOF)을 이용한 항생제 가수분해 효소 직접 검출법’이라는 새로운 진단법을 개발했다. 지난해 의료기기 GMP(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허가와 의료기기 품목허가 및 ISO13485 인증을 받았다, 올해는 유럽통합인증(CE)을 취득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2020 제6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이 22일 오후 서울 중국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아프릴리스는 국내 최초로 질량 분석을 이용한 항생제 내성 진단 제품을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와 CE(유럽통합인증)를 획득한 업체다.
다양산 수퍼박테리아를 진달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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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길어지면서 꾸준히 치료받아야 하는 만성질환자의 건강 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당뇨병, 고혈압, 만성호흡기질환 등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면역력이 일반인보다 약하다. 이 때문에 감염병에 취약해서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실제로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19 사망자의 상당수가 이 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블루투스 혈압측정기의 경우 오므론, 에이엔디 등 일본 업체들이 제조한 고가 제품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었으나 최근 국내 기업인 아프릴리스가 신제품을 내놓았다. 아프릴리스 제품은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수용하는 생활치료센터에도 공급됐다. 상향가압방식을 채택, 가압 시 커프 압박으로 인한 팔저림을 완화해 준다. 측정 중 움직임을 감지하는 기능도 탑재, 측정값의 정확도가 높은 게 강점이다. 특히 일본 제품에 비해 50%가량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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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릴리스(대표 박준상)가 CRE(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속균종) 신속 진단 키트 'APRODETE CPE-KPC'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아프릴리스는 올 들어 CRE 감염증을 진단할 수 있는 'APRODETE CPE-KPC'를 개발했는데, 최근 임상시험을 거쳐 식약처 품목 허가를 완료했다.
아프릴리스 관계자는 "'APRODETE CPE-KPC'는 15분 이내에 KPC 유전형을 검출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라며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민감도 100%, 특이도 98.85%의 우수한 성능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신의료기술평가와 심평원 보험 등재 등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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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릴리스㈜는 12월 3일 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부산국제당뇨산업전’에 참가하였습니다. 2019 부산국제당뇨산업전은 국내 당뇨환자들을 위한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의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당뇨병 관리의 올바른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국내외 의학 및 제약회사의 의학전문지식 전달을 위한 콘퍼런스와 당뇨병 관리를 위한 산업 전반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당뇨병 전문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프릴리스(주) 헬스케어부문의 대사성질환 자가관리용 '오토첵 측정기기(혈당계, 혈압계, 체성분계, 스마트밴드)'와 '오토첵 케어'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소개하였습니다.
‘APRODETE CPE-KPC Ki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본 제품은 지난 5월부터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우수한 민감도와 특이도를 입증하여 지난 11월 22일자로 허가되었습니다. 이어서 유럽통합인증(CE)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절차도 밟을 예정입니다.